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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숲 정보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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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 수목의 숫자적 정보

일상적으로 100년 정도 자란 참나무는 약 25만 개의 갈잎을 가진다. 바람에 날려 수정을 하는 침엽수의 꽃가루는 약 3-5킬로미터 정도 비행을 한다.

개개 수목과 산림의 환경기능

산림토양 약 1평방미터는 약 50-200리터의 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1헥타르(100미터*100미터)의 산림은 1년에 약 70톤 가량의 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산림공기는 도시공기보다 약 200배-1000배 정도 적은 먼지를 가져 신선한 느낌이 든다.
약 20그루 정도의 침엽수는 동화작용을 통하여 한 사람이 필요한 산소를 생산한다. 약 100년 정도 자란 활엽수 한 그루는 하루에 약 400리터의 물을 증발시켜 주변의 습도를 약 10% 올려 준다.
나무는 목재 1킬로그램을 생산하기 위하여 현재 온실효과로 문제가 되는 탄산가스 약 500입방미터를 대기에서 흡수한다.

식물채집

식물채집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예쁜 꽃이나 잎을 잘 보관 할 때는 반드시 이것들을 잘 누르고 바짝 마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집물들을 신문지 두 장 사이에 두고 전체적으로 평평하게 편 다음 종이 위에 무거운 책 등으로 눌러 둔다. 기간은 최소한 이틀간은 그 상태로 두어야 하며 바람직한 것은 1주일 가량을 그대로 두는 것이다.
이 후에 신문지를 조심스럽게 들어올리고 식물채집장에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면 된다. 마지막으로 식물의 이름과 발견장소를 기록해 넣으면 식물채집이 완료된다.

이 나무는 과연 몇 살일까?

나무의 가장 아랫부분의 나이테는 나이를 거의 정확하게 알려주는데 높아질수록 부정확해진다. 그런데 나이테를 셀 때 대개 2∼5살 정도를 더해 준다.
왜냐하면 아주 어릴 때 생성된 나이테는 식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대부분 계절변화에 따른 일정한 나이테를 가지지 않아 우리와 같이 나이테를 세어서 나이를 식별할 수는 없다.

겨울 숲

숲에 눈이 내리면 숲은 하얀 옷으로 갈아입는다. 햇빛에 반사된 눈의 결정이 반짝거리며 빛을 내는데 햇빛은 눈을 녹일 정도로 강하지는 못하다.
겨울은 숲의 휴식기간이다. 산림토양, 나무들 그리고 대부분의 짐승들은 깊고 긴 잠속에 빠져들어 겨울 숲은 고요하다.

나무는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

나무가 자연적으로 죽는 것은 인간의 짧은 수명에서는 매우 보기 힘들다. 임업적으로 이용되는 즉, 목재를 수확하는 나이는 인공적인 나무의 수명이며 자연적인 나이는 이보다 훨씬 더 길다.
일상적으로 참나무류는 약 700살 정도, 소나무·전나무는 600살 정도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해 자작나무는 약 100년이면 이미 노쇠하여 죽게 된다.
이와는 달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인 미국의 소나무 종류 중 어떤 나무는 4000년 이상 살은 것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산림이용

숲에서는 목재를 제외한 다른 이용도 많다. 예전에는 소나무에서 송진을 받아 이용하였고 고로쇠나무에서는 고로쇠 수액을 받아 마신다.
또 예전에는 숲에 가면 항상 숯 굽는 사람들이 있어 도회지에 취사용이나 난방용으로 숯을 공급하였다.
그 외에도 산에서 자라는 여러 종류의 꽃들을 이용하여 토종꿀을 생산하고 나물과 약초도 항상 이용하는 종류에 속한다.

천연갱신과 인공갱신

만약에 늙었지만 아직은 존재하는 나무에서 씨앗이 떨어져 어린 나무가 자라면 산림이 천연갱신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씨앗이 떨어져 자라는데는 토양상태도 좋아야 하고 적절한 양의 빛과 수분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천연갱신은 항상 성공하지는 못한다.
이와는 달리 인공갱신이란 어린 묘목이나 씨앗을 숲에 심거나 뿌려서 나무가 자라는 것을 말한다.

현대적인 나무꾼

현대의 나무꾼은 훌륭한 장비를 갖춘 전문가이다. 작업을 위한 필수장비에는 두뇌와 얼굴과 청각을 보호하는 보호헬멧, 보호의복, 보호화 등의 보호장비 그리고 도끼, 엔진톱 등의 작업장비를 지닌다.
넘어지는 방향으로 잘라진 나무에 끌 같은 것을 집어넣고 망치로 친 뒤에 마지막으로 조금 더 잘라 주면 나무는 원하는 방향으로 넘어지게 된다.

자연의 씨앗 운송방법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불가능한 장소로 생각되는 곳에 나무가 자라고 있음을 본다.
예를 들면 오래 된 담벼락이나 혹은 지붕에서 나무가 자라는데 이것은 씨앗이 바람에 의하여 운반되었음을 말한다 자작나무, 버드나무는 씨를 아주 멀리 보낼 수 있게 아주 작고 가벼운 씨앗을 만들고, 단풍나무나 느릅나무는 어느 정도 무게가 있고 씨앗에 날개와 비슷한 것이 달려 바람 방향에 따라 어느 정도 이동이 가능하다. 또 물에 의해 이동이 되기도 하며 새가 열매를 먹어 이동시키는 경우도 있다.

나무는 얼마나 높이 자랄 수 있나?

나무의 높이는 종류에 따라 매우 다르지만 일상적으로 대개 아래의 높이까지 자란다.

상수리나무 : 40미터
자작나무 : 30미터
전나무 : 40미터 이상
소나무 : 40미터 이상

경기도 용문 용문산의 은행나무는 높이가 60미터가 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나무이며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거의 100미터 이상을 자란다.

나무는 왜 칼로 파서 상처를 내는 것을 싫어할까요?

나무에 칼로 조각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숲에서 떨어져 마른 나무가지에 하는 것이 좋지 절대로 살아있는 나무에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나무의 껍질과 그 아랫부분이 상처를 입게 되면 물이나 양분의 이동이 방해를 받아 나무가 원활하게 자라지 못한다. 나무에 이름을 새기거나 사랑의 표시인 하트 모양을 그리는 것은 피하고, 새로 구입한 주머니칼 마른 나뭇가지에 실험해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