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 송경호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속기관으로서 1920년 사방관리소로 발족한 후 1946년 개장된 임업시험장이 1993년 산림환경연구소로 통합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산림복지휴양과와 산림생태연구과 2개과 8팀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데미샘자연휴양림, 대아수목원, 고원화목원, 산림박물관 4개소의 산림문화휴양시설과 임업시험연구를 위한 시험림 2개소 및 묘포장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시설과 효율적 산림경영 기반구축을 위한 임도시설 확충으로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찾아가는 나무병원 운영과 유아숲운영, 숲해설, 숲체험교실 등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하여 수요자 눈높이에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무궁화 신품종 개발 등 특허출원 등 임업시업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농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실용화를 추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