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환경연구소묻고답하기
| 작성자 | 김승호 |
|---|---|
| 작성일 | 2019-03-19 19:08:30 |
| 제목 | 데미샘휴양림, 요즘은 가볼만 할까요? |
백운면이 고향입니다.
저렴한 가격 덕에 3~4번 이용했는데요.
산책로도 없고. 데미샘은 관리를 안하는지 엉망이고.
기존에 만들어놓은 명상의숲도 관리가 전혀 안되어서 들어가기도 싫던데.
요즘은 좀 가볼만 한가요?
한여름에 몇번가서 수영장 이용했었는데...
수영장도 햇빛이 들어오는곳은 뜨거워서 그늘막 좀 쳐달라고 제안했었는데. 지금은 했나 모르겠네요.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들은 같이 놀아줄 곳도 없고.
올해는 좀 가볼만 할려나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저렴한 가격 덕에 3~4번 이용했는데요.
산책로도 없고. 데미샘은 관리를 안하는지 엉망이고.
기존에 만들어놓은 명상의숲도 관리가 전혀 안되어서 들어가기도 싫던데.
요즘은 좀 가볼만 한가요?
한여름에 몇번가서 수영장 이용했었는데...
수영장도 햇빛이 들어오는곳은 뜨거워서 그늘막 좀 쳐달라고 제안했었는데. 지금은 했나 모르겠네요.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들은 같이 놀아줄 곳도 없고.
올해는 좀 가볼만 할려나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 답변내용 | |||
| 안녕하십니까 ? 먼저 데미샘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첫번째 질문하신 산책로가 없다는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산책로 대신 등산로가 약 13.3km 조성되어 있어 숙박객이나 내방객이 이용하실 수 있으며 데미샘은 수시로 청소 및 주변관리를 하고 있으나 선생님의 눈 높이에 미치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명상의 숲도 풀베기 등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두번째 질문하신 수영장에 햇빛이 들어와서 뜨겁다는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수영장은 해발 약 700m 고지에 위치하고 계곡수를 이용하여 수온이 낮아 수영장에 그늘막을 설치하면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수영장 옆에 의자와 파라솔을 준비하여 쉴수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들은 놀아줄 곳이 없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2018년에 어린 아이들이 놀수있는 작은 놀이터를 개장하였습니다 작지만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니 올해는 방문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런 답변이 되시길 바라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290-6991~3번으로 연락주시면 정성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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