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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용담댐 건설 당시 1읍, 5개면, 68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용담호 곳곳에는 수몰로 인해 고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망향동산과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