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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수련과)| 작성자 | 대아수목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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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14 00:00:00 | 조회수 | 242 |
"진흙에서 나왔으나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고 출렁이는 물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않고, 속은 비었고, 밖은 곧으며, 덩굴은 뻗지 않고 ,가지를 치지 아니하며, 향기는 멀 수록 더욱 맑고, 꼿꼿하고 ,깨끗이 서 있어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함부로 가지고 놀 수 없는 연꽃을 사랑한다"
옛 학자의 말처럼 진흙에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깨끗한 꽃을 피우는 청청함이 있는 연꽃은 참으로 어여쁘다..
옛 학자의 말처럼 진흙에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깨끗한 꽃을 피우는 청청함이 있는 연꽃은 참으로 어여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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